프리미어12 야구 결승전, 선발투수 김광현 확정

입력 2015-11-21 11:20   수정 2015-11-21 11:19



미국과의 야구 결승전 선발투수는 김광현으로 결정됐다.

김광현은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일본과 개막전에선 2.2이닝 2실점하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고 15일 미국전에서도 4.1이닝 4피안타 2실점하며 5회를 채우지 못했다. 미국 대표팀은 우완 잭 세고비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국과 미국의 야구 결승전은 21일 저녁 7시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에는 일본과 멕시코의 3-4위전이 열린다.

한편 이날 야구 결승전 경기는 SBS, SBS 스포츠, pooq을 통해 중계된다.

SBS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2015 프리미어12 결승전을 생중계함에 따라, ‘주먹쥐고 소림사’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결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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